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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전자 여행허가(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란?

by 독일곰팅이 2025. 3. 30.

전자 여행허가(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특정 국가를 방문하려는 외국인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사전에 온라인으로 승인받는 제도

주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의 여행객에게 적용

 입국 전에 신원 및 여행 목적을 확인하는 절차

 


주요 특징

 온라인 신청

 대사관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
 사전 승인 필수

항공기 탑승 전 반드시 승인 필요
 비자와 다름

ETA는 단순 여행 허가이며, 정식 비자가 아님
 주로 단기 체류용

 관광, 출장 등 단기 방문 목적

 

 전자 여행허가(ETA)  주요 국가

 미국 

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 가입국 국민
유효 기간 2년
체류 기간 최대 90일

 캐나다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캐나다 무비자 입국 대상국 국민
유효 기간  최대 5년 또는 여권 만료 시까지
체류 기간  최대 6개월

 영국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2024년 시행)
 무비자 입국 대상 국가 국민
유효 기간: 2년
체류 기간: 단기 방문(6개월 이내)

 대한민국

K-ETA (Kore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한국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국민
유효 기간: 2년
체류 기간: 90일 또는 30일(국가별 상이)

 호주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ty)
 무비자 입국 대상 국가 국민
유효 기간: 1년
체류 기간: 3개월 이내

 

전자 여행허가(ETA) 신청 방법

 여행 전에 반드시 신청
 여권 정보, 여행 일정, 개인 정보 입력
 신청 비용 결제 (일반적으로 약 $5~$20)
신청 후 몇 분~48시간 내 승인 여부 확인
승인 후 항공사 및 입국 심사에서 ETA 확인

 ETA가 필요한 이유

 보안 강화

입국 전에 신원 검사를 통해 불법 입국 방지
 입국 절차 간소화

공항에서 신속한 입국 심사 가능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비자 없이도 여행 가능


ETA 승인 = 입국 보장 아님 (최종 입국 심사는 공항 심사관이 결정)

신청 전 유효한 여권과 정확한 정보 입력 필수

전자 여행허가(ETA)는 간편한 입국을 돕는 중요한 제도

 여행 전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여행을 계획할 때 방문하려는 국가의 ETA 필요 여부를 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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