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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독일 뮌헨공대 (TUM)혁신 창업센터 Unternehmertum에서 개발된 히트상품 "Proglove" 와 " Air Up"

by 독일곰팅이 2024. 3. 10.

 

뮌헨 공대 혁신 창업 센터" Unternehmertum"

독일어로"Unternehmer'는 기업가라는 뜻이고, " tum"은 " 뮌헨 공대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의 약자이다.

뮌헨 대학 TUM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에서 기업가 정신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센터로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기술과 혁신에 중점을 두며, 기업가 정신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운터네머툼에 전시된 "ProGlove" 프로토타입(prototype)

"ProGlove"

 스타트업 기업으로, 산업용 웨어러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작업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제조 및 물류 분야에서 작업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

주요 제품으로는 "Mark"라는 스마트 글러브.

Proglove Mark는 작업자가 제품을 스캔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며, 이로써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에러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 글러브는 무선으로 연결되어 작업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Proglove의 기술은 주로 제조 및 물류 분야에서 사용되며, 기업들이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 과정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

이러한 디지털화된 솔루션은 작업자들에게 일상적인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기업들에게는 생산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도구로서 가치를 제공한다.

운터네머툼에 전시된 " air up " 프로토타입(prototype)

 

"air up"

 화제의 식음료 기술, 독일의 기업으로 이 회사는 음료수를 먹을 때 소량의 향료만 사용하여 물의 맛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당의 섭취를 줄이고 더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다.

"air up"은 특별한 병과 함께 제품을 판매하는데 이 병에는 물을 담을 수 있고, 병의 뚜껑에는 향료가 포함된 카트리지가 있다. 사용자는 병의 뚜껑을 열고 물을 마실 때, 향료가 미세한 입자로 분사되어 냄새와 맛을 제공하며, 물의 실제 맛은 변하지 않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단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것이 사용자가 더 많은 물을 마시도록 도울 수 있다.

"air up"은 사용자들이 더 많은 물을 마시고 당의 섭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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