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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피아노의 유래

by 독일곰팅이 2025. 2. 3.

피아노의 유래

 

18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시작

피아노는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Bartolomeo Cristofori, 1655~1731)라는

이탈리아의 악기 제작자에 의해 발명

피아노의 탄생

크리스토포리는

당대의 대표적인 건반 악기였던

하프시코드( Harpsichord)와 클라비코드(Clavichord)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
하프시코드는 음량 조절이 어렵고,
클라비코드는 음량이 작아 

큰 공간에서 사용하기 어려웠다.

 

그는 현대 피아노의 시초인
 "Gravicembalo col piano e forte"(소리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하프시코드)   개발

줄여서"피아노포르테"(Pianoforte)라고 불렸고,

시간이 지나면서 단순히 "피아노"(Piano)라는 이름이 정착

 피아노의 발전 과정

18세기

 크리스토포리의 발명을 바탕으로

독일과 영국에서 개량 특히, 독일의 고트프리드 질버만(Gottfried Silbermann)이

크리스토포리의 디자인을 개량


19세기 

 베토벤 시대를 거치며

더 크고 강한 소리를 내는 철제 프레임과

더 많은 건반(88개)을 가진 피아노가 등장

 

현대 피아노 

 19세기 후반과 20세기에 걸쳐 

스타인웨이 & 선즈(Steinway & Sons) 같은 기업들이

현대 피아노의 표준을 확립하며 대중화

 

피아노의 특징

                                                                               다이내믹 표현 가능

터치에 따라 소리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음 
표준 현대 피아노 기준

88개의 건반
현이 해머에 의해 타격되어 소리를 내는 방식
피아노는 이후 클래식, 재즈, 팝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필수적인 악기

오늘날에도 가장 인기 있는 악기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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