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독일 베를린 "이스트사이드갤러리(East Side Gallery)", 대한민국 서울 "우이천 둘리 갤러리 "

by 독일곰팅이 2023. 10. 15.

"우이천로" 둘리 피규어

독일 베를린  "이스트사이드갤러리"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독일 베를린 구동독 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거리 벽화로  동독과 서독의 장벽이 무너진 이후  남아있는  긴 벽면에 그라피티와 스트리트 아트가 그려져 있는 장소이다. 이러한 작품들은 예술가들에 의해 계속해서 갱신되고 새로운 작품이 추가되며, 베를린의 독특한 예술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독일 통일 이후에 사라진 베를린 장벽의  대표적인 상징 중 하나로,  역사적인 중요성을 담고 있다.

독일 베를린  "이스트사이드갤러리"

 이스트사이드갤러리는 공공 장소로, 무료로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고 베를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예술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명소 중 하나로  근처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예술 갤러리, 그리고 베를린 동부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인 장소들이 있어, 관광과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북한산 우이동  "우이천로" 

우이천로  "둘리 벽화"

우이천(牛耳川)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도봉산(우이령)에서 발원하여 중랑천으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중랑천의 지천(枝川) 가운데 가장 큰 하천으로, 상류에서부터 차례대로 대동천, 가오천, 화계천 등의 지류를 합류시킨다.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과 경원선 석계역 인근은 복개되어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과거에는 건천으로 분류되었으나 2013년 하천 정비공사를 통하여 생태하천으로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중랑천과 함께 한성부 성저십리의 북동부 자연경계였다. 

우이천(牛耳川) 이름 유래

우이천이라는 이름은 하천 발원지가 있는 우이령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우이’(牛耳)라는 지명은 인근 도봉산의 봉우리가 소의 귀 모양과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우이천 멀리로 북한산 봉우리가 보인다.

추가 정보 

 

둘리(Dooly)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 중 하나로, 만화 작가 이영호(이현석)가 1983년에 만든 캐릭터이다. 둘리는 한국 내에서 아주 인기 있는 만화 캐릭터 중 하나로,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둘리는 초록색 몸에 둥근 모자를 쓴 모습으로  그의 큰 눈과 귀여운 표정이 특징이며, 뾰족한 꼬리를 가지고 있다.
호기심 많고 장난기 많은 성격의 둘리는 외계 행성에서 왔다는 설정으로 시작되었고 지구에 살면서 다양한 모험과 이야기를 펼치게 된다. 그의 이야기는 가족, 친구, 꿈, 우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둘리는 만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영화, 동화책 등 다양한 형태로  널리 시청되었고,  둘리는 한국의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캐릭터 중 하나로, 그의 모험과 이야기는 다양한 세대의 이들에게 여전히 즐거움을 주고있다

 

둘리 박물관

서울 우이동에 위치한 둘리 박물관 (Ui-dong Dulli Museum)
서울특별시 강북구 솔매로 10길 25
운영 시간: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00부터 17:00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은 휴무)
우이동 둘리 박물관은 둘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과 정보를 제공하며, 둘리의 역사와 만화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탐험할 수 있는 장소로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둘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