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교육기관, 캠퍼스 클라렌탈 Campus Klarenthal 비스바덴

Campus Klarenthal

 독일 비스바덴에 위치한

 학생들에게 현대적이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습과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 사립 교육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도서관내부

설립 배경

 

Klarenthal 캠퍼스는 이전에 비스바덴의 Helene Lange School 교장으로 재직했던 

진보적인 교육자 Enja Riegel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은퇴 후에 사립학교의 형태로 자신의 진보적인 교육학 개념을 지속적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고

비스바덴 사회복지 사무소 책임자이자 비스바덴의 사립 몬테소리

초등학교 교장인 라이너 뵐켈(Rainer Völkel)와 함께  꿈을 실현했다.

 

학교 부지는 이전에 버려진 Alt-Klarenthal의 헤센 주 정원 및 조경 아카데미 부지였으며 넓고 녹지가 많았다

하지만 사립학교의 재정 조달은 끝까지 불분명하여

학교 프로젝트는 결국 실패할 위기에 처했고, 마침내  복음주의 협회(EVIM)가 자금 제공자로 개입했다.

학교는 2008/2009 학년도에 운영을 시작했다.

 

교실내부

주요 특징

학교는 몬테소리 원칙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초중등학교 또는 고등학교 수준의 교육이 가능

 

영유아를 돌보는 어린이 집,

몬테소리 초등학교,

5학년부터 10학년까지의 통합 종합 학교 

종합 학교에 사전 출석하지 않고도 이수할 수 있는 문과 상급학교로 구성

종일학교

핵심 교육 시간은 8시 30분부터 16시 15분까지이며

학생들은 7시 30분에 학교에 도착

핵심 교육 시간이 끝나면 18:00까지 클럽 자원봉사 

학교는 숙제를 내주지 않는다.

수업의 테마를 정하고 학생들과 선생님이 자율학습한 내용을 다함께 둘러앉아 발표한다

 

급식

 아침, 점심, 저녁을 함께 먹으며 모든 학생의 참여는 필수.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 균형 잡힌 식단이 제공

학생들도 번갈아 가며 식탁에서 서빙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조식을 하도록 교실에는 아침식탁이 차려져 있다.

 

 

학생들은 수업중에 언제든지 나가서 공부를 게속하거나 뛰어놀수 있다.

교육 방식

 

현대적인 교육 방식을 채택하여 학생들에게 최신 교육 기회를 제공.
학생들은 소규모 학습 그룹에서 독립적으로 학습

 교사는 매주 학습 성공을 모니터링

학생들이 학습 목표를 독립적으로 조직하고 계획하는 것

몇 주 동안 지속되는 프로젝트 주간은 개념의 일부이며 학제 간 연구를 허용

외국어

 5학년부터는 영어, 7학년부터는 프랑스어 또는 스페인어

외국어의 경우, 방학 동안 해당 언어의 원어민이 이끄는 집중 어학 코스가 옵션으로 제공

일부 수학 여행은 외국어를 다루는 데 중점을 둔 언어 여행으로 진행

일부 학생들은 적절한 호스트 가정에 수용

국제적 관심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환경을 지향하며,

국제 교류 및 문화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짐.

 

시설 및 환경

학습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종합적인 발달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교에는 자체 마구간이 있으며

주제 작업 이론의 일부로 동물을 다루는 방법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