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를 최초로 발명한 "볼타 Volta"

건전지를 최초로 발명한 사람

 

알레산드로 볼타(Alessandro Volta, 1745~1827)

 

 최초의 전지(볼타 전지)

1800년, 볼타는 세계 최초의 화학 전지 "볼타 전지(Voltaic Pile)"를 발명.
구리(Cu)와 아연(Zn) 판을 층층이 쌓고,

 그 사이에 소금물이나 황산을 적신 천을 끼워 전류를 생성.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를 만든 최초의 인물

 볼타 전지의 의미
이전까지 전기는 마찰전기(정전기)로만 연구

 볼타 전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흐르는 전기(직류 전류)가 가능
이후 전기화학, 전기공학, 배터리 기술 발전의 기반이 됨.
볼타의 이름을 따서 전압(Volt, V) 단위가 정해짐.

 

관련 발전 과정

1836년, 영국의  존 다니엘(John Daniell)

다니엘 전지를 개발 ,건전지의 기초
1866년, 프랑스의 조르주 르클랑셰(Georges Leclanché)

최초의 망간 건전지 개발
1888년, 독일의 카를 가스너(Carl Gassner)

최초의 실용적인 건전지(건식 전지) 개발
오늘날 사용하는 알칼리 건전지

 1950년대 이후 개발

 리튬이온 배터리(1990년대)로 발전하여

현재의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