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가든 "Quantum Gardens " 이란?
전통적인 IT 기술 지역인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에닝겐 (Ehningen ) 시는 혁신적인 디자인, 최첨단 기술 및 독특한 삶의 질을 결합함으로써 Quantum Gardens는 미래의 주거 및 상업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있다. 미래 세대 시민들의 번영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동시에 지속 가능한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Ehningen
Ehningen은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상업 공간을 확장하고 번영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IT 및 기술 회사의 상업적 수입을 통해 부를 축적했다.
자격을 갖춘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에서 매력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닝엔(Ehningen) 시의회는 이러한 발전에 주목하고 다음과 같이 반응했고 제한된 산업 지역인 힌터 뎀 베르크(Hinter dem Berg)가 도시 지역으로 부분적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 기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이다.
Quantum Gardens를 통해 Ehningen은 생활, 업무 및 생활을 결합하여 시대에 발맞추고 있고, 특히 QAX의 양자 컴퓨팅 분야의 연구와 가깝기 때문에 이 위치는 더욱 매력적이다.
전통적인 IT 및 기술 지역인 Ehningen은 현재 60,000m²에 비해 향후 Hinter dem Berg 부지에 최소 42,000m²의 상업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42% 증가에 해당되며 이는 과거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해 에닝겐의 번영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미래 기술로서의 양자 컴퓨팅의 미래는 점점 더 구체화되고 있는데 퀀텀 앤 AI 체험 센터 " Q.AX "가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퀀텀 가든 에닝겐 주거 기술 캠퍼스의 첫 번째 시범 사용으로 학계, 기업 및 정치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Q.AX는 Quantum Gardens 프로젝트의 많은 이정표들 중 첫 번째
경험, 협업 및 네트워킹을 위한 일종의 센터로 양자 컴퓨팅, 기계 학습,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교육 과정, 콘퍼런스, 이벤트 및 과학계와 기업 간의 공동 혁신은 지역 및 국가 캠퍼스 생태계의 출현뿐만 아니라 지식 전달을 촉진한다. Q.AX는 IBM과 Fraunhofer ILO의 양자 에코시스템 파트너뿐만 아니라 많은 주요 기업 및 대학에도 중앙 회의 장소로 이용된다.
퀀텀 가든이 개발됨에 따라, 현재 IBM 빌딩의 표면에 있는 미래 지향적인 주거 기술 캠퍼스로서, 몇 년 안에 최대 10,000명의 사람들이 양자 컴퓨팅, AI 등과 같은 미래 기술을 연구하고, 일하고,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프라우엔호퍼 Fraunhofer
독일에 본사를 둔 과학 및 기술 연구 기관으로 이 기관은 광학 및 광전자 분야에서의 연구로 유명하며, Fraunhofer 그룹은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며, 자동차 산업, 통신, 에너지,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Fraunhofer-Gesellschaft zur Förderung der angewandten Forschung e.V.
Fraunhofer그룹의 본부로 독일 여러 지역에 걸쳐 다수의 연구소를 통합
Fraunhofer IIS (Institute for Integrated Circuits)
특히 광학 및 광전자 분야 기술 혁신, 예를 들어, MP3 오디오 압축 기술의 개발은 이곳에서 이루어졌고 이 기술은 현대 음악 및 멀티미디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디지털 음악 파일을 효율적으로 압축하여 저장 및 전송할 수 있게 해주었다
Fraunhofer ISE (Institute for Solar Energy Systems)
태양 에너지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소로, 프라이부르크( Freiburg )에 위치.
Fraunhofer IPA (Institute for Manufacturing Engineering and Automation)
생산공학 및 자동화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소로,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에 위치.
이 외에도 다양한 연구소가 다른 독일 도시에 분포되어 있고 Fraunhofer 연구소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추가정보
양자( 量子) 란?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량의 단위. 복사 에너지에서 처음 발견하여 ‘에너지 양자’라고 불렀으며 그것이 빛으로서 공간을 진행할 경우 ‘광양자’라고 한다.
양자(Quantum)는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이라는 물리학 분야에서 유래된 용어로, 물리적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양자역학은 아주 작은 크기의 입자, 특히 원자와 그 이하의 입자들이 가지는 특성과 행동을 다룬다.
양자 컴퓨터(Quantum Computer)
양자역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컴퓨터로 전통적인 컴퓨터는 비트라는 단위로 정보를 처리하는 반면, 양자 컴퓨터는 양자 비트 또는 큐비트(Qubit)라 불리는 양자 상태를 이용하여 정보를 처리한다.
전통적인 비트는 0 또는 1의 두 가지 상태만을 가질 수 있지만, 큐비트는 양자 현상인 중첩(두 상태의 선형 조합)과 얽힘(한 큐비트의 상태가 다른 큐비트의 상태에 의해 결정되는 상황)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양자 현상을 이용하여 양자 컴퓨터는 특정 문제에 대해 병렬적인 계산을 수행하거나 동시에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다.
큐비트
‘큐비트’은 양자 컴퓨터의 정보처리 단위를 뜻한다. 기존 컴퓨터의 정보처리 단위인 비트(Bit)는 정보를 0 또는 1로 저장할 수 있지만 양자컴퓨터의 큐비트(Qubit)는 동시에 0과 1로 저장이 가능하다.
두 개의 큐비트는 중첩 상태의 4가지 가능한 상태가 있으며, 이러한 상태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이는 방대한 양의 해결방안을 동시에 탐색할 수 있다는 의미로, 가령 A라는 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을 다양한 방식으로 가장 빠른 길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독일의 주요 산업인 제약, 화학, 자동차 분야에서 가장 먼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는데 양자컴퓨터는 분자의 화학반응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자컴퓨터가 효율이 큰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만들거나 탄소 배출 없이 비료를 만들 수 있는 기술, 혹은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하는 일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보므로 기후 변화,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등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양자 컴퓨터는 특히 일부 분야에서는 현존하는 전통적인 컴퓨터보다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기술적인 어려움과 안정성 문제로 상용화되기까지는 몇 가지 과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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