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지하철을 타는 것은 노선이 복잡하지 않아 비교적 간단하며, 주로 대도시에서 이용된다.
1. 지하철 노선 및 역 확인
도시마다 지하철 노선과 역 정보가 다르므로 온라인 지하철 노선도를 확인하여 목적지에 필요한 역과 노선을 파악.
2. 지하철 역 찾기
도시 내에는 여러 지하철 편 ( S bahn, U Bahn , Tram )이 있다.
목적지에 따라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을 찾는다.
3. 티켓 구매
티켓은 역 내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 도시의 경우,
티켓은 일회용 종이 티켓 또는 충전식 카드 형태일 수 있다.
여러 교통편 ( S bahn, U Bahn , Tram, Bus )이 통합되어 티켓 하나로 같은 방향이면 모두 이용가능하다
4. 티켓 유형 선택
단일 이용 티켓, 일일 이용권, 주간, 월 이용권 등 다양한 유형의 티켓이 있다. 여행 계획에 맞게 선택
2023년 여름부터는 전 독일 지하철, 버스 49유로 한 달 이용 티켓( Deutschland Ticket )도 나왔다.
구매방법은 웹사이트 참고 .
5. 지하철 승강장으로 이동
티켓을 구매한 후, 해당 역의 지하철 승강장으로 이동
주의!!! 개찰구가 없다. 그럼 표는 안 사도 되는 거였나?
무임승차 시 검표원한테 적발 시 벌금을 물게 된다.
그럼 무임승차 시 검표원을 안 만나면... ㅠㅠㅠ 무죄인데 타고 가는 동안 엄청 불안하겠죠.
6. 지하철 노선 및 방향 확인
승강장에는 지하철 노선도와 각 열차의 방향이 표시되어 있다. 목적지에 맞는 플랫폼과 방향을 확인
7. 열차 탑승
올바른 플랫폼에 도착한 후, 열차가 도착하면 승객들과 함께 ( 혼자일 땐 문을 본인이 열어야 함) 열차에 탑승
8. 도착 역에서 하차 ( 하차 승객이 나 혼자이면 역시 문 오픈센서를 터치해야 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안내판을 따라 하차
9. 목적지 이동
목적지가 역 근처에 있다면 걸어가거나, 그 외에 대중교통수단이나 택시를 이용
독일의 지하철 시스템은 효율적이고 잘 구축되어 있으며, 안내판과 표지판은 영어로도 표시되어 있어 외국인도 쉽게 이용 기본 가이드라인은 프랑크푸르트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각 도시의 특별한 규정이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현지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의 : 독일 지하철역에는 우리나라처럼 화장실이 없다 ( 간혹 있더라도 청결하지 않으므로 비추)
장거리 이동시 미리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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