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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도심 힐링 장소 ,봄꽃길 따라 나오는 서울 우이동 보광사

by 독일곰팅이 2024. 4. 21.

우이동 보광사

서울 도심에서 북한산으로 가는 주요 경로 중 하나에 위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기 편리.
지하철 4호선에서  우이신설경전철을 이용하여 우이동 방면으로 4.19 탑( 덕성여대)에서 하차하면 된다.



우이동에 위치한 보광사는 서울시 강북구에 자리한 조계종 소속의 불교 사찰로 북한산 자락,
서울의 북동쪽 끝에 위치하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많은 등산객과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다.


역사

보광사는 비교적 최근에 세워진 사찰로, 1996년에 창건되었으며 원래 "원효암"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다.
후에 현재의 보광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비록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은 아니지만, 북한산국립공원 안에 위치해 자연과 어우러진 사찰로서의 매력을 갖추고 있다.


특징 및 활동

보광사는 등산로 입구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사찰은 수행과 명상, 그리고 기도를 하는 이들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며 사찰 내에는 다양한 불상과 탑이 있으며,
사계절 각각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보광사 겨울 풍경

 


보광사는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도시의 소음과 분주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평화와 안식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등산이나 사찰 방문, 명상 등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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