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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독일 여행, 맛집 탐방 , 럭셔리한 유럽 중세 궁에서 근사한 브런치, 마리팀 호텔 ( Maritim Hotel am Schlossgarten Fulda ) 풀다

by 독일곰팅이 2023. 12. 2.

풀다(Fulda)는 헤센 주(Hesse)에 위치한 독일의 도시로  중세 시대에 건축된 아름다운 성당과 역사적인 건물로 유명하며, 평화로운 분위기와 자연환경도 돋보이는 관광명소이다. 이런 명소에 있는 유럽 중세 궁에서  근사한  아침을!!!

식사하는데 방해가 될정도의 화려한 마리팀호텔 조식룸 천장

유럽 카페에는 조식메뉴, 주말에는 브런치 메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물, 커피등 음료가 불포함이라,  원래 조식비용에  음료값만  최소  6유로가  추가로 나온다.( 음료를 안마실수도 없고 ㅠㅠ)

호텔에서 숙박하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4성급 호텔에서는  조식만도 가능하다.

독일 풀다에 위치한 마리팀 호텔 ( Maritim Hotel am Schlossgarten Fulda )의  럭셔리한 유럽 중세 궁 조식룸에서

근사한 아침을 한 후 멋진 풀다 관광을 해보자!!! 

호텔 조식룸 오랑제리 (Orangerie) 로 들어가는 입구

일반적으로 오랑제리는 주로 식물이 겨울 동안 보호되는 온실 또는 식물원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정원에서 바라본 조식룸 외부

Maritim Hotel am Schlossgarden Fulda는  기차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  시내상가는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멋진 정원이 보이는 창가 자리

             

                           

음식만 모아놓은 별도 공간 ,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커피와 차(Tea ),샴페인도  있다

                      

                         

훈제 연어와 파스트라미를  원없이  !

마리팀 풀다 호텔 조식은 숙박 손님 아닌 경우  1인당 20유로에  조식이 가능하다.

가격은  호텔 웹사이트에 항상 확인이 가능하다.

호텔 조식의 장점

각종 미네랄워터, 모든 종류의 커피, 차, 주스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깔끔하고 편안한 조식룸에서  대접받으며  조식 종료시간까지  맘껏 식사 후 커피 타임까지도 즐길 수 있다.

보통 일반 카페가 오픈하지 않은 아침 6시 30부터 조식이 가능하다 ( 보통 주말은 7시부터 )

멋진 관광지에  아침 일찍  도착했다면 근처 좋은   호텔에서 조식을 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풀다 Fulda 대성당   

마리팀 호텔 바로 앞,  풀다 대성당

 1704년에 완공된 이 대성당은 풀다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헤센 지방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 건물 중 하나로 이 건물은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풀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도시공원이 있어 산책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 지역에는 자연보호 구역과 호수도 있어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풀다 도심에도  다양한  역사적인 중요성을 가진 건물  중세 건물과 성이 있다. 특히(Stadtschloss Steinheimer Haus)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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