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생활19 학비 무료 독일 유학 ,독일 최고( 最古) 대학 하이델베르크 대학 Heidelberg Uni. 독일 유학은 대부분의 주립 대학이 등록금을 부과하지 않아 미국 등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경제적 부담이 적다. 다수의 주립 대학은 무료로 학부 및 석사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있으며, 대학 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개는 적은 학생회비만 (저렴한 학생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학생회 비용, 대중교통 패스 등을 포함) 부담하면 된다. 주에 따라 독일의 일부 사립대학은 등록금을 요구하기도 한다. 주거비는 학비와 별도로 지불해야 할 경비인데 주택비는 학생 생활 지역 및 주거 형태(기숙사 또는 개인 아파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독일의 대부분의 대학은 저렴한 학생 기숙사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고려해야 하는 비용에는 음식, 교재, 건강 보험료가 포함되는데 생활비는 학생의 생활양식 및 거주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2023. 10. 15. 독일 경제 통계, 독일에서 부자의 기준은 ? 대부분 사람들은 보통 스스로를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비싼 스포츠카를 타고 출근하고 매일 비싼 디자이너 옷을 입는 게 현실이다. 독일에서 가장 부유한 10%가 되기 위해서는 과연 얼마의 수입이 필요할까? 독일경제연구소( Institut der deutschen Wirtschaft )의 조사에 따르면 싱글의 경우 공식적으로 순급여(세금공제 후) 3,700유로는 독일에서 상위 10% , 4.560유로는 가장 부유한 5%에 속할 수 있고 7,190유로부터는 가장 부유한 1%에 속한다. 자녀가 없는 2인 가구의 경우 순소득이 싱글보다 낮아도 부유하다고 간주될 수 있는데 이는 커플들이 많은 비용을 쉽게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으로 평균적으로 싱글보다 2배가 아닌 1.5배만 더 많은 돈.. 2023. 10. 14. 독일 경제 통계 ,독일 백만장자들이 선호하는 도시, 프랑크푸르트,뒤셀도르프 약 4천6백만 명의 경제 활동인구를 가진 독일에서는 매년 100만 유로( 한화 약 14억) 이상을 버는 사람들이 3만여 명 정도 있다고 한다. 독일 경제 통계지 "독일 한델스 블라트 (Handelsblatt Research Institute)"는 세무당국의 세금 데이터를 이용하여 특히 많은 백만장자가 있는 도시를 조사했다. 매년 100만 유로가 넘는 소득을 가진 납세자, 납세자 부부는 독일 남부에 대한 강한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 반면, 구 동독 주에서는 최고 소득자가 거의 없다. 부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독일 지역은 또한 남쪽에 위치해 있지만, 가장 인기 있는 도시는 서쪽에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am Main) 뒤셀도르프( Düsseldorf)라고 한다. 이 분석은 2019년 소득세 신.. 2023. 9. 29. 세금종류 ,견세(Hundesteuer )와 종교세(Kirchensteuer), 독일의 이상한 세금 "견세와 종교세, 독일의 이상한 세금"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산문"에 실렸던 필자의 글이다. 글 집필 당시와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독일에서 생활하며 느낀 독일세금에 대해 적어본다. 독일세법으로 제일 손해(?) 보는 사람은 누구일까 ? 고소득에 ‘아이가 없는’ 싱글에 신체건강하고 교회나 성당을 다니고 개를 키우는 사람이다. 합리적인 복지제도가 좋은 나라로 알려진 독일. 복지제도가 좋은 만큼 세금을 많이 걷는 건 당연한데 조세명목도 참 다양하다. 모든 복지제도나 세법이 사회적 약자 위주인 독일에선 합리적이고 유익하지만 수입과 삶의 형태의 변화에 따라 부당하고 이상한 법 일수도 있다. 누진 세를 적용하는 소득세와 의료, 연금, 실업보험료 등 사회보장세 외에 동종의 일을 하더라도 자녀가 없는 사람은 세금을 더 많.. 2023. 7. 17.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